본문 바로가기

글쓰기

꿈꾸는 사람

잘먹고 잘사는게 삶의 전부일까?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바쁜 일상을 살아간다.

요즘 꿈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정해져 있는 교육과정을 거치고 대학이라는 곳을 가면 다시 취업을 위해 달리는 많은 사람들

우리에게 꿈이 없는 게 아니라, 꿈이 무엇인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생각하는 시간이 부족한 게 아닐까?

많은 사람들이 현실을 살고 있기에 현실과 벗어나는 이야기를 한다면 큰 관심을 갖지 못한다.

하지만 꿈이라는 것이 우리와는 동떨어진 막연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힘든 이 현실에서도 이 상황을 벗어나는 상상, 자신이 살고 싶어 하는 모습들이 분명 있다.

그렇기 때문에 꿈을 꾸고 그 꿈을 위해 달려가는 것이 보편적인 삶을 벗어나 나에게 가장 잘 맞는 현실이라 생각된다.

나도 예전에는 현실에 안주했고, 안정적이고 편안한 삶에 만족하며 살아갔다.

그렇지만 마음 한편에는 공허함이 자리 잡고 있었고 그 해답을 찾고 싶었다.

그렇게 나는 나에게 가장 맞는 삶의 모습을 꿈꾸기 시작했고, 지금은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다.

그 꿈이 내 삶에 실제적으로 나타나기까지는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다는 건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분명하게 달라진 것이 하나 있다면, 나의 삶의 발걸음이 이전에는 방향이 없는 걸음이었다면 지금은 명확한 방향이 있다는 것이다.

함께 꿈을 향해

삶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글을 통해 잊고 지냈던 꿈과 희망을 조금이나마 보기를 원한다.

생각보다 삶은 늘 힘들지도 않고 늘 행복한 것도 아니다.

꿈을 꾸는 많은 사람들이 나타나기를 바란다.

나 또한 계속해서 꿈을 꾸며 나아갈 것이다.